다날, 삼성월렛 휴대폰결제 이용자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
편의점 결제 시 최대 40% 즉시 할인…이용처 지속 확대 예정
삼성월렛과 함께 국내 최초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시대를 연 다날이 삼성월렛 휴대폰결제 이용자를 위한 최대 40%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.
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삼성월렛 휴대폰결제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KT 이용고객은 2000원, SKT(GS25 한정) 이용자는 1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.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,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.
삼성월렛은 기존 삼성페이 기능이 통합된 앱 지갑 플랫폼으로,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을 주도하는 결제수단이다. 다날은 삼성월렛에 2019년부터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단독으로 제공해 결제수단 다양화 및 이용 편의 확대에 나서고 있다.
이 서비스는 삼성월렛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, GS25, CU, 이마트24, 미니스톱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달콤커피, 이디야커피, 네이처리퍼블릭 등 7만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.
다날 관계자는 “삼성월렛 휴대폰결제는 신용카드와 동일한 방식으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 많은 이용자들이 애용하는 서비스”라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편의 기능, 이용처를 늘림으로써 결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